자조금, 내달 13일 개최

 

내달 13일 계란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2019 계란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란마라톤대회는 ‘세계 계란의 날’을 맞아 계란의 영양과 효능을 몸소 알린다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계란기부 캠페인인 ‘에그투게더’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3km 에그워킹’에 참여해 완주하면 현장에서 계란 10구를 부상으로 받고, 10구는 완주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특히 한국 대표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와 임은주 선수가 참가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외에도 △5km △10km △하프 △매니아(10km) △매니아(하프) 등의 코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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