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유압미션 콤바인
수확품질·내구성 검증
원터치 상승기능 장착
편의성 높아 호평 기대

 

대동공업이 본격 수확철에 앞서 6조 유압미션 콤바인 ‘DXM120’을 출시했다. 
‘DXM120’은 수확 품질과 내구성이 검증된 기존 ‘DXM110’ 모델에 유압미션과 신규 편의사항을 대거 채택해 작업성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수확작업시 전·후진 조정과 이동으로 작업시간이 증대되고 회전주행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유압미션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선회 이동은 더 부드럽고 편리해졌으며,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하여 선회)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하여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하여 선회) 구현에 따라 상황에 맞춰 더 빠른 선회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논의 모서리 부분도 최소한의 조작으로 예취 가능하며, 초보자도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후방작업 상태확인이 용이한 ‘후방 카메라(기본장착)’ △쉽고 빠르게 언로더를 이동시켜 배출시간을 단축시키는 ‘언로더 220° 우선회 기능’ △버튼 한번 조작으로 예취부가 최고점까지 상승하는 ‘원터치 상승기능’으로 작업성을 높였다.
아울러 인체공학적 핸들과 손목 받침대, 각도조절이 가능한 탑승의자를 채택해 작업의 편안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연료낭비를 최소화하고 한 번의 연료보충으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김명일 상품기획실장은 “DXM120은 수확 품질과 제품 내구성이 검증된 DXM110 모델에 유압 미션과 신규 편의사항을 대거 채택해 작업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올해 말까지 PX트랙터와 콤바인 등 특정 농기계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작업조끼와 기능성 반팔티셔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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