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연상 세기플렌트 대표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가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축산농가‧축산관련인들을 대상으로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나눔축산인’에 곽연상 세기플랜트 대표가 선정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전북 전주시의 세기플랜트를 찾아「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수여식을 갖고, 감사패와 자그마한 선물을 제공했다.
곽연상 대표<사진 왼쪽>는 전북 전주시에서 세기플랜트라는 냉난방기설비공사 업체를 운영하면서, 2015년도부터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매월 정기 후원을 해 왔다. 
곽연상 대표는 1998년 세기냉동이라는 기업명칭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20여년 동안 냉난방기설비공사업에 종사하며 농협목우촌을 비롯 축산물 가공업체와 협력하면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세기플랜트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 기업으로도 선정이 됐다.
곽연상 대표는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농가를 비롯 축산관련인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축산농가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알고 있다”면서 “비록 적은 액수지만 축산업 전체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일 사무총장은 김태환‧김홍길 상임공동대표를 대신해 “20여년동안 축산업과 관련하여 열심히 기업을 이끌어 오셨고, 4년 동안 꾸준히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세기플랜트 곽연상 대표님께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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