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소 사육 마릿수 예측 가능 할까
AI로 소 사육 마릿수 예측 가능 할까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12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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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시스템 시범 가동
10여년 간 축적된 DB활용
거래명세서에 QR코드 추가
수급조절 정책에 활용 가능
QR코드 인쇄 거래명세서.
QR코드 인쇄 거래명세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소 사육 마릿수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험 가동을 거쳐 단계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축산물 이력관력관리시스템은 축평원의 10여년간 축적된 이력·등급 DB를 바탕으로 사육 마릿수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소고기 수입량, 정액판매량 등의 외부데이터도 수집해 시도별 3년간 소의 사육·도축·출생 마릿수를 예측하는 시스템도 구축됐다.
AI 시스템 구축 외에도 축산농가 및 식육판매업자 등 이력제 신고자의 편의성은 높이고 이력추적의 신속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개발됐다.
식육판매단계에서 전산신고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축산물 거래시 필수 서류인 거래명세서에 QR코드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이력제가 신고 될 수 있도록 했다. 축산농가도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이력신고를 할 수 있다. 기존 위탁기관(지역축협)에 전화나 방문 통해 신고했던 것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수있도록 개선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구축된 AI 시스템은 지속적인 딥러닝 학습을 통하여 예측의 정확도를 높인 후 국내산 소 산업 시장의 안정화를 위하여 정부의 수급 조절 정책 등에 활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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