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한재규 대표 ‘50년사’서 밝혀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의 위대한 도전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50년사’를 발간했다. 우성사료는 2018년 12월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50년사’에서는 우성사료의 역사를 5부에 걸쳐 풀어냈으며, 지금의 우성사료 모습을 돌아보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역사를 이끈 한 걸음 △우성이 간 길은 우리가 처음 간길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보다 △그래도 세상은 넓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바꾼다 △글로벌 진출사 △아산공장 건설사 △함께 한 50년 함께 할 50년 등의 항목을 통해 우성사료의 역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발간사에서 “글로벌 100년 기업이라는 대장정에 나서는 시점에서 우성은 품질경영과 인재경영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통일한국의 축산 부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사료산업의 맨 앞에서 역사를 써 왔듯이 거센 도전들에 맞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0년사’에 따르면 우성사료는 1968년 12월 27일 대전시 효동에서 삼성사료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해, 수없는 기업들이 명멸하는 가운데 50년 동안 흔들리지 않았고 대한민국 사료산업을 이끌었다. 논산공장, 경산공장, 아산공장,과 계열사 우성운수, 우성양행, TJB 대전방송, 우성유통을 거느리고 베트남과 중국에 각각 지사를 세운 글로벌 사료회사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