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내 시군지부장과 농·축협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가소득 4207만원 달성을 견인한 사무소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날 수상은 원주축협을 비롯해 13개 사무소(철원군지부, 원주축협, 대관령원예농협, 내촌농협, 태백농협, 문막농협, 영월농협 , 동해농협, 동송농협, 강릉농협 , 양구군농협, 서광농협, 기린농협)로 신소득작목 육성, 농산물 수급안정사업추진,  지역농산물 명품화사업, 6차 산업 및 농촌체험관광 육성 등 각 분야에서  부단한 노력을 공로로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함용문 본부장은 “농가소득 증대 추진은 절박한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강원농협의 최우선 목표로,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농업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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