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역할을 고민한다’

화순축협은 지난 17‧18일 향청지점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협동조합의 역할 수행과 조합 재도약을 위한 밤샘토론을 개최했다.
정삼차 조합장은 “그동안 관행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소통과 화합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협동조합맨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업무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향후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임상규 원광대 교수는 ‘왜 일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자기혁신을 강조했다. 또 종합청사 신축 이전을 앞두고 CS교육 등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포인트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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