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반영, 바이럴 마케팅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소비처 파악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친다.
인플루언서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말하며 우유자조금은 분야별 인플루언서를 통해 우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강한파급력을 가진 유튜버를 활용해 ‘건강한 다이어트, 밀크어트(Milk-et)’ 등 우유자조금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더불어 참신한 우유정보들을 적극 홍보한다. 이를 위해 주제별로 세분화해 검증된 인플루언서를 섭외하고 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상해 홍보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열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관리위원들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홍보를 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업추진방향과 과정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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