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렬·이승호 입후보

 

내달 7일 대전 소재 선샤인 호텔에서 열리는 낙농육우협회장 선거가 전·현직 회장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손정렬 전 한국낙농육우협회장(15대)과 이승호 현 낙농육우협회장(12·13·14·16대)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접수순으로 손정렬 후보가 기호 1번, 이승호 후보가 기호 2번으로 입후보했다.
손정렬 후보(1962년생)는 건국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수의과를 졸업했으며 15대 낙농육우협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부회장 등 을 역임했다.
이승호 후보(1960년생)는 경기 여주에서 순덕목장을 운영하며 서울우유 여주축산계장과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지난 16대 회장으로 낙농육우협회장낙농육우협회를 이끌어 왔으며 12~14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농축산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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