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한국오리협회 신임전무에 이진홍 전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진홍 전무는 1961년생(만 57세)으로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8년간 롯데우유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난 1995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중앙회 유가공분사, 양돈양계부, 축산유통부 등 관련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안심축산분사를 거쳐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전무는 “그간 터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십분 발휘해 오리산업이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기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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