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경영·영업” 재차 다짐
대상 김도연 애니팜 대표
최우수 지부장 박효석 씨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올 한해를 ‘GCP(Great CJ Plan) 2020 & GREAT CJ’ 비전 달성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 만들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들에 보탬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CJ컨설팅센터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세일즈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직원들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고, 2019년 전략 공유 및 목표 필달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태기 생물자원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8년 성과 리뷰, 2019년 축종별 전략발표, DM & 컨설팅센터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2019년 목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프레임으로 지배하라’라는 주제로 김찬호 강사의 특강, 장기 파트너 컨설팅센터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등을 실시했다.
박만규 영업총괄은 “국내 전 영업직원들 및 CJ컨설팅센터 대표들과 2018년 치열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2019년도에는 ‘분주파부(배를 불사르고 솥을 깨부수다 즉 배수진을 친다는 뜻)의 정신으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는 각오를 다지자”며 “우리가 함께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CJ 최우수 지구부장에게 수여되는 와일드 캣(Wild Cat)에 경북지점 박효석 영업지구부장이 선정됐다. 또 2018년에 가장 큰 경영성과를 달성한 애니팜 컨설팅센터의 김도연 대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도연 대표는 이날 “CJ제일제당이라는 조직의 파트너로 오랜 기간 함께 일 해오면서 CJ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J와 함께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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