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3년 임기

 

친환경축산협회 제 5대 회장에 임웅재 현 부회장이 추대됐다.
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22일 2019년도 제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5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임웅재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임 회장은 “협회가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전문단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축산 전문가를 회원으로 영입해 조직기반을 강화하고 경영안정을 위한 수익창출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웅재 신임 회장은 한영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우분과위원장, 안성축협 이사, 전국새농민회 안성시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장, 안성시농민단체협의회장, 안성로커푸드유통센터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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