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문화원, 소외계층 대상

돼지문화원에서 학생들이 피자 만들기를 하고 있다.
돼지문화원에서 학생들이 피자 만들기를 하고 있다.

 

돼지문화원이 원주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시지·피자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해 지역에서 귀감이 됐다.

돼지문화원은 최근 개원 7주년을 맞아 원주시 사회복지협회와 연계해 아동센터연합회, 원주노숙인센터, 사랑의 전화,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참여한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행복한 한돈 6차산업’ 무료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소시지·피자 만들기, 동물먹이주기, 한돈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장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람을 베풀고 한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돈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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