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총 6억원

서울우유가 소아·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지원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사진>했다.
지난 6일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아픈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리나라 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밀크 인 러브 (Milk in Love)’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복지, 사회복지, 환경문화 사업 3가지 영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동복지 사업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3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총 6억 원을 기탁하여 지난해까지 160여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송용헌 조합장은 “아픈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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