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5회 진행

선진은 워키망·워킹대디 지원사업인 따뜻한 저녁밥 상으로 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 마지막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선진은 워키망·워킹대디 지원사업인 따뜻한 저녁밥 상으로 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 마지막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일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인 ‘따뜻한 저녁 밥상으로 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쿠킹클래스와 함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해당 사업을 후원한 선진은 지난 10월부터 약 2달간 강동구 둔촌동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부모·자녀가 협력해 총 5회의 이색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선진은 자사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취급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했다. 소비자 정보 및 식품구매 팁 교육 등 맞벌이 가운데 놓치기 쉬운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로 더욱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을 보며, 식품기업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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