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사 영업관련직원
수강 희망자 약 90명

 

농협사료는 지난달 10월 17일부터 1일까지 16일간 낙농, 양계, 양돈교육을 각 1박 2일씩 전지사(공장)의 영업관련직원 및 수강희망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6∼7월에 걸쳐 진행한 1차 교육의 연장교육으로 1차 때 수강 받은 축종으로, 심화된 교육을 받았다.
축종별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로 전문성을 높였으며, 농협사료 대표농가의 특강을 통해 실증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CS교육을 통한 자신감 있는 영업활동을 지원했다.
수강자인 농협사료원주공장 권형주 지역과장은 “지난 8월 입사해 처음으로 신규 거래한 농가가 양계농가여서 보다나은 컨설팅을 위해 꾸준히 공부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전문 지식으로 거래 농가를 상대할 때 보다 자신감 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축종을 수강 받아 농협사료 판매확대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진행하던 가격할인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했으니, 영업 현장에서는 출하성적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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