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인대회서 공로 인정

흥성사료 정태원 회장(전 대한양계협회장)이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전국 양계인 대회에서 양계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양계인 대회는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주최로 ‘소통으로 하나 되는 양계인 미래를 꿈꾸다’란 슬로건 아래 지난달 25일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정태원 회장은 국내 양계산업의 초창기부터 양계농장 경영과 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해 왔다. 최근까지도 계란 소비 촉진행사를 지속 지원하는 등 양계산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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