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용 서울대 교수

야곱농장(대표 윤원희, 김유용)이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유용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와 아내 윤원희 대표는 기탁식에서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많지만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산업을 건전하게 이끌고 있다”며 “협회가 추진 중인 한돈혁신센터가 한국형 친환경 한돈농장 모델을 제시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어려운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 재직하며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바탕이 될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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