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달 30일 일본 삿포로에서 ‘축우 동물복지 어워드’ (Ruminant Well-Being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우병학회 연례회의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베링거인겔하임 단독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성과 부문’ (Achievement Award)에는 미국 캔자스대학교 수의과대학 해부학 및 생리학과 한스 코엣지(Hans Coetzee) 교수가, ‘연구 부문’ (Research Award)에는 호주 머독대학교 수의과대학 조슈어 알러리(Joshua Aleri) 박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만 유로의 상금과 함께 시상식 참석을 위한 여행 경비 일체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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