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닭고기 가공식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지난 1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2018 KSCI AWARDS)’ 시상식에서 닭고기 가공식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최근 삼계탕 수출시장 확대와 삼계죽 미국수출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수시장에서는 외식프랜차이즈와 급식 등의 B2B경로를 통한 제품판매를 비롯, B2C 경로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닭고기 가공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닭고기뿐 아니라 기타 육가공식품에 대해서도 높은 기술력을 선보여 종합식품업체로의 도약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관련해 윤두현 대표는 “마니커가 닭고기 가공식품 부문에서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과 편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