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시장 발굴 주력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썸벧은 아프리카지역 축산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는데 주력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썸벧을 포함한 13개 동물약품 업체가 참가해 제품 홍보전을 펼쳤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가까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러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까지 수출 범위를 넓혀가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아프리카 시장을 조금이나마 파악했고, 축종과 성향에 맞춰 판매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