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개 목장 3년 치 분석
경남 낙농업 향후 방향 제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경남지역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을 실시, 경남지역 낙농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 22일 경남 창원에서 7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1위 천하제일과 함께 No.1 경남 낙농 목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조희웅 판매본부장은 “이번 자리가 주춧돌이 되어 경남 지역 낙농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천하제일이 되겠다”고 밝혔다.
낙농PM 이덕영 부장은 ‘2018년 낙농산업 전망 및 혹서기 사양관리’ 발표를 통해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는 ‘급수 관리’를 비롯한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과산증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착유 제품과 탑드레싱 제품을 활용하여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부장은 “천하제일의 정밀화된 낙농 제품 급여 프로그램과 함께 MPT(우군건강관리제도), SUT(배합비 프로그램)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목장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우성 지역부장은 ‘검정 성적으로 본 경남 낙농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지난 3년 동안 경남지역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고 검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지역의 성적을 시·군별로 나눠 분석했고 산차 구성에 따른 수익성을 비교했다. 이어 급여형태에 따른 생산성 분석과 함께 “앞으로 목장이 나아갈 길은 바로 정밀개체급여”라고 강조했다.
정 부장은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낙농사료의 스테디셀러 ‘원샷’ 제품은 ‘정밀개체급여’의 원조이며, 우수한 실증을 많이 갖고 있다”며 “천하제일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낙농 전체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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