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 초빙교육 실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농가의 개인정보와 기관의 정보자산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축평원은 긴박한 국제 정세를 틈타 해외에서의 일제 해킹 시도, 악성코드 등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지난 12일 본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강사 옥은택 인포유시큐리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관련 법률을 비롯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시 대응절차,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백종호 원장은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하는 등 고객의 개인정보를 더욱 소중하게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정보와 국가정보자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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