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90여명 참석

 

올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올품은 지난달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2018년 올품 마음건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품 임직원의 마음과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관리직 전원과 현장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의 일환으로 상주시 보건소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심혈관 측정 및 상담을 제공한다.

김태연 건강관리실 과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선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마음 건강과 함께 심혈관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마음건강 프로젝트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올품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품 건강관리실은 매년 건강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2017년에는 응급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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