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내 축협 2017년 종합업적평가 두각
전북 관내 축협 2017년 종합업적평가 두각
  • 신태호 기자
  • 승인 2018.03.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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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 품목전국 1위
임실축협, 농촌형 3위
도시형 ‘전주김제완주’는
지난해에 이어 3위 등극
품목조합인 지리산낙협
6년 연속 우수조합 선정

 

전북 관내 축협이 2017년 농협중앙회의 업적평가에서 건실한 경영내실화를 기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는 시상을 수상하고 있어 경영기반 확충과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농촌형, 도시형, 품목축협으로 구분하여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2017년도 실적에 의하면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품목축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농촌형축협 평가에서는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이 3위와 도시형축협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지난해에 이어 3위에 등극했고 품목축협에서는 6년 연속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지리산낙농축협(조합장 이안기)이 지난해 평가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품목축협 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임실치즈농협은 임실군의 브랜드인 ‘임실N치즈’를 명품 특산물로 생산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산 치즈제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또 신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지역에 2개의 지점을 개설하고 양축자금을 조달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형 업적평가 3위를 한 임실축협은 각종사업이 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이 계획대비 139%를 달성했다.

또 지난해까지 경제사업장을 하나로 통합해 구매 및 판매사업의 원스톱 시행으로 양축농가의 편익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를 꾀했다.

도시형 업적평가 3위를 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110%의 신장을 가져왔으며 이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24억1300만원을 달성해 경영내실화를 기했다.

‘현장이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을 확대하고 경영 건전화를 위해 회계간의 성과를 비교 평가했다.

품목별 업적평가 3위를 차지한 지리산낙농농협은 그동안 매년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경제사업 중심의 신용사업을 추진, 빠른 성장을 보였다. 육성우 위탁사업을 조합이 보유한 농장에서 전개해 우수한 능력의 후보 축을 사육해 14개월 령을 농가에 여환(되돌려 줌)함으로서 낙농농가 소득증대와 편리성을 도모했다.

한편 전북관내 10개축협은 축산규모가 열악한 편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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