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자돈 건조·축사바닥 수분 제거제
빠른 초유 섭취로 최적 면역체계 도움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해초추출물, 식물성 흡습제, 알긴,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 등이 함유된 신생 자돈 건조 및 축사바닥 수분 제거제 ‘웰드라이’를 출시했다.

‘웰드라이’는 축사 바닥의 습기 제거, 축사 바닥의 미생물 오염 예방, 파리 등의 해충 구제, 설사 방지, 증체율 제고, 암모니아 가스 흡착 및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신생자돈이 태어나 몇 분만에 초유를 먹는냐에 따라 생후 활력도와 생존율은 크게 좌우 된다”면서 “웰드라이는 신생자돈이 태어나자마자 바닥과 체온을 높여줘 초유를 먹기에 더 수월하며, 초유를 20분 안에 먹은 신생자돈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생자돈은 추위에 매우 민감하며, 생시 적정 외부온도는 33~35℃이라는 부연.

회사 측에 따르면 ‘웰드라이’는 자돈을 빨리 말려주어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고, 가장 빠른 초유섭취를 촉진시켜준다. 탯줄을 빨리 마르게 해 병원균의 감염 차단과 상처가 나면 위생효과와 반흔형성(아물기가 빨라짐)이 되며, 폐사율이 감소한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신생자돈 관리 시 보온등과 함께 웰드라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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