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농협금융인상’ 대상 수상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소속 하민숙 과장이 ‘2017 농협금융인상(像)’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민숙 과장은 대상 상패와 함께 1직급 특별승진도 했다.

농협금융인상은 농협금융의 시장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과 우수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금융지주 출범 이듬해인 지난 2013년에 도입된 상으로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심사기준으로 농협금융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총 2만여 명의 농협금융 직원 중 가장 우수한 10명을 선발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2003년, 농협에 입사한 하민숙 과장은 그동안 리테일메리트 종합평가 전국 1위, 경남영업본부 MVP 우수 직원, 2016년 카드연도대상 3연패 달성, 매년 금융관련 교육과정 이수 및 금융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마케팅 능력은 물론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예로운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석균 본부장은 농협인의 최고 영예인 ‘농협금융인상’ 대상을 경남에서 수상하게 돼 본부장으로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하민숙 과장과 같은 훌륭한 직원이 경남에서 계속 배출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민숙 과장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책임자로서 당당히 농협의 발전에 큰 역할과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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