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롯데리조트서 2일간

 

동양물산이 2018년 영업전략 및 목표달성을 위해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

동양물산기업(주)는 충남 부여 소재 롯데리조트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영업본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양물산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실적평가와 함께 올해 전략을 선포했다.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은 △트랙터 품질보증기간 5년으로 연장 △129마력 ‘S1250’ 모델 전략 판매 △밭작물 농업기계 보급 확대 △우수대리점 육성·지원 통한 영업조직 정비 등이다.

김희용 회장은 “국내 농기계시장은 농경지 감소 및 보급률 증가로 매년 시장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국내 영업본부 전 구성원이 똘똘 뭉쳐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