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농장, 형제축산 우수상

 
고급육 생산 증가를 위한 대한제당(주) 무지개사료의 노력이 고객 농가들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대한제당의 고객 농장인 고원농장(대표 권오택)과 형제축산(대표 송광복)이 ‘2007년 고급육 생산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양돈부문 도체등급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가 고급육 생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년 동안 등급판정 한 결과 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했다.
또 E등급을 제외한 연간 출하두수가 2000두 이상이며 이들 농가 중 7월부터 9월까지 출하두수가 500두 이상인 농가 가운데 A등급 이상이 50%이상이고, 육질부문은 1등급 이상이 70%이상이며, 규격과 육질부문의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및 도별 우수농가를 선정한다.
2007년에 고원농장은 총 2168두 출하두수 중 A, B등급 출현이 86.1%이며 개정된 등급제의 육질등급 1등급이상이 85.5%의 성적을 이룩했으며, 형제축산은 총 2845두 출하두수 중 A, B등급 출현이 91.5%이고 개정된 등급제의 육질등급 1등급이상이 83.1%를 기록했다.
대한제당(주) 무지개사료는 “고객 농장인 고원농장과 형제축산의 이번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적의 배합비로 설계한 사료를 생산·공급하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협력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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