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회장ㆍ이영환 대표이사 취임

도드람B&F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도드람B&F는 최근 회사 창립 이후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양돈전문 도드람 사료를 이끌어온 김대성 사장이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에 도드람에 속해 있는 5개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에 전념하게 됐다.
또 사료마케팅 사업부장 이영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한정희 기자 penergy@chukkyung.co.kr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