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에 TV홍보비 2천만원 기탁
CJ 손병두 사료 마케팅 실장은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TV 및 라디오 광고를 통해 돼지고기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며 "양돈농가의 소득 보존을 위한 돼지고기 소비 홍보활동에 CJ도 함께 동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즈음 양돈농가와 사료업계는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에 양돈업계가 살아야 사료업계도 살수 있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소비홍보와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 개선사업에 양돈협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건태 회장은 이에 "어려운 양돈산업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대해 감사하다"며 "보내준 TV 홍보비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보람되게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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