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인기 외식메뉴 ‘닭 한 마리’가 식탁 위로 올라온다.

마니커는 집에서 즐기는 코스요리 ‘얼큰 닭 한 마리’를 출시,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얼큰 닭 한 마리’는 냉장 절단육(800g)과 생 칼국수(300g), 특제소스(130g) 등 3팩으로 구성돼 순서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식성에 따라 호박이나 파, 고춧가루 등을 첨가하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재료 또한 신선한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제일제면소의 생 칼국수, 멸치와 청양고추로 맛을 낸 특제소스 등 최고의 재료로 경쟁력을 더했다.

특히 외식 대비 1/3의 부담 없는 가격에 닭 한 마리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니커 관계자는 “재료와 맛에서 동대문 닭 한 마리 골목의 전문점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가정용으로 판매하는 유일한 닭 한 마리 제품이어서 닭고기 제품의 다양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니커는 ‘얼큰 닭 한 마리’ 출시 기념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