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원료 물류담당 업체들

양계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에 사료업계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동부건설 인천지점(지점장 김상문) 등 사료원료 물류담당 업체들은 지난달 28일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를 방문,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사료원료 물류업체들은 "계란소비 하락에 따른 채란업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계란소비 촉진과 생산자들이 계란 생산량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코자 이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들은 동부건설을 비롯 대한통운(주) 인천지사(지사장, 배유환)와 (주)동방 인천지사(지사장 김성중), 세방기업(주) 인천지사(지사장 류병은), (주)선광(대표이사 심충식), 우련통운(주)(대표이사 배인흥)이다.
한편 사랑의 계란보내가 운동에는 사료업계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면서 4월 말 현재 1억2천2백만원의 성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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