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식품안전부문 신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지난 11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007년 정기총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7년 8월 설립된 이 문화재단은 축산 및 사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축산 및 사료분야의 기술 및 연구 분야에 공헌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매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올바른 애견문화의 정착과 애견산업의 발전을 위해 펫푸드 부문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식품안전 부문을 신설했다.
개인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단체부문 수상단체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올해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개인부문 △김병철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학장 △오상집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장 △윤화영(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교수 △위성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과 과장.
단체부분 △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한국펫산업협회(회장 김진오) △축산물HACCP 기준원(원장 곽형근) 농장팀.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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