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업무능력 향상” 다짐

지난 14일 치러진 경주축산농협 상임이사 선거에서 최인호씨가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최인호 신임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포항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포항축협에 입사, 1993년 경주축산농협으로 전입해 2000년 12월에 퇴사한 후 2008년부터 2016년 3월까지 경주축산농협 비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최 상임이사는 “직원들과 유대를 강화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발전을 위해 개선할 것은 개선시켜 축산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면서 조합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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