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동약 최신 정보 제공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추진하고 있는 백신 R&D 현황에 대해 글로벌 동물약품 전문지에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 세계 동물약품산업 전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애니멀 팜(Animal Pharm)’은 지난 2월 15일자 인터넷 커버지에 고려비엔피의 양돈백신 R&D 현황과 회사의 향후 계획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와 관련 이낙형 고려비엔피 기술연구소장은 단백질 기반의 야외 감염체와 감별진단이 가능한 DIVA(마커백신), 면역반응이 우수하고 1회 접종으로 긴 면역지속기간을 가지는 양돈백신 개발이 거의 끝났으며 1~2년 내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혁신적인 양돈백신과 더불어 고품질의 소독제, 치료제 및 영양공급제를 통해 축산 농가 고객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애니멀 팜’ 잡지는 전 세계 식품 및 농업분야 전문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Agribusiness Intelligence”에서 1981년 이후 동물약품회사 최신정보, R&D 최근경향 및 M&A 정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잡지이며 다국적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온라인 유료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