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VIV CHINA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 166개 업체 부스 중 동물약품 관련 부스는 약 55개였다. 국내에서는 동물약품협회 주관 총 11개 업체 부스(동물약품협회 포함)를 열어 국산 동물약품을 알렸다.

한국썸벧은 중국 시장 현황과 등록 관련 이슈를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차후 중국 진입을 도모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썸벧은 또한 양돈, 양계, 축우 외에도 반려동물 신제품을 적극 홍보했으며 중국 바이어로부터 큰 호감을 갖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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