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과

 

광주광역시축산농협은 지난 6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광주지방검찰청(지검장 김회재)과 경찰청 1층 로비에서 ‘2016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사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8일에는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광주지역에서 생산한 햅쌀, 잡곡, 표고버섯 등을 비롯한 관내 생산 우수농산물, 각종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시중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특별 장터에서는 추석맞이 떡메치기행사, 인절미 시식회 행사,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불고기 시식회 행사 등이 진행되어 장터의 분위기를 더했다.

안명수 조합장은 김회재 지검장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키로 하고, “농촌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만이 아닌 자연과 인간,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마음의 안식처이자 생명의 터전”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