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종 리뉴얼 출시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가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우유는 고객의 취향 변화에 맞춰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마시는 입과 떠먹는 타입 13종, 전 제품의 맛과 디자인 등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이 변화함에 따라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우유함량은 높이고 당 함량을 줄이는 한편 디자인을 모던하게 바꿨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750ml 대용량 제품 3종과 500㎖ 제품 3종, 225㎖ 제품 3종, 그리고 떠먹는 타입의 호상 제품 4종이다.

먼저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기존 골드키위 맛이 플레인으로 교체되면서 딸기, 한라봉, 플레인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 라인은 원유함량을 기존 83.4%에서 86%로 높여 발효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렸으며, 논산딸기, 제주한라봉 등 국내산 고급 생과육의 맛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당 성분을 기존대비 10% 이상 저감했다. 그리고 딸기와 제주한라봉 제품에는 유당분해효소를 추가로 넣어 장(腸)이 민감한 고객도 편안하게 발효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레인의 경우엔 일체의 추가적인 첨가물 없이 국산 아카시아 꿀과 우유, 유산균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자연에 가까운 순수 발효유 본연의 건강함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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