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엔 더불어 민주당 김영춘 의원

 

제 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정당별로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8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당 3명, 비교섭 단체(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표 참고> 농해수위는 제 19대와 같은 19명의 위원정수를 유지했다.

농해수위원장에는 김영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진갑)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국민 먹거리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계 업종의 종사자들과 함께 당면한 농·축산업·어업·식품·해운업 및 이와 연관된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며 “소속 여야 국회위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문제 해결 능력 있는 위원회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