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만족이 우성사료의 경쟁력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는 각종 질병의 만연 등이 우려되는 환절기를 맞아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자체 분석 결과, 최근 양돈 농가에 있어 PMWS 및 PRDC(복합 호흡기 증후근)의 만연으로 장기간의 저돈가 기간동안 모돈관리 부실에서 기인되며, 특히 모돈, 비육돈의 기생충에 의한 스트레스 및 영양분의 허실을 주원인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우성사료는 모돈에게는 내외부 기생충약을, 비육돈에게는 내부 기생충약을 무상으로 공급해 모돈 및 비육돈의 구충 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우성사료 김재형 양돈 PM은 “양돈장에서 구충 크리닝이 빠진 사양관리 및 생산성 향상 노력은 무의미하다”면서 “내외부 기생충의 완전 박멸로 20% 이상 향상된 농장 생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객의 만족이 우성사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임직원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환 기자 ish@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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