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공장 및 군산공장 주축

CJ(주) 사료본부(본부장 이병하)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폭설피해지역인 충청 공주, 익산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인천2공장과 군산공장이 주축이 된 축산지원단을 파견해 폭설로 파괴된 구조물 제거 및 청소를 통해 양축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눴다.
CJ Feed 관계자는 “폭설로 인해 축사 붕괴와 가축의 폐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본 축산지원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축산지원단을 운영해 축산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 기자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