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배합사료(대표이사 정세진)가 대한양계협회에서 지난 3월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정세진 서부사료 대표는 지난 8일 양계협회를 방문하고 "채란계 농가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계란소비 촉진과 생산자들이 계란 생산량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불우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계란의 우수성 등 소비홍보활동을 통해 채란 양계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산자들을 중심으로 한 '수당 1원걷기 운동'과 사료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1주일만에 2천2백73만원의 기금이 모금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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