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문성농장 대표 집필

 
양돈장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 ‘PMWS(PCVAD)를 극복하는 길’(부재 MSY 27두를 향한 사양 및 위생관리)이 발간됐다.
이 책은 문성농장을 경영하면서 40년 가까이 양돈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양돈업계의 산증인인 홍문표 대표가 집필했으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박봉균 교수가 감수했다.
△제 1편 FTA 산맥을 넘느냐 마느냐는 당신의 결심과 노력에 달렸다 △제 2편 PMWS는 농장 맞춤처방이 아니면 잡을 수 없다 △제 3편 농장에 있는 병원체를 모두 몰아내자 △제 4편 대문을 꼭 걸어 잠궈라.
△제 5편 청정화로 가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신기술 △제 6편 MSY 27두를 향한 사양 및 위생관리 △제 7편 세상은 정보화시대를 넘어 유비쿼터스시대로 가고 있는데 아직도 농경사회에 남을 것인가 등 총 7편 23장으로 구성, 실전 이론과 현장 경험의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이 책은 4×6배판으로 총 425쪽 분량으로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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