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서

 

오리 전문브랜드 다향오리는 지난달 23~24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서 팝업샵을 운영했다.

다향오리는 이번 팝업샵을 통해 음악 축제에서의 출출함을 달래줄 간편영양식 ‘훈제오리 슬라이스’, ‘오리버거’, ‘오리육포’, ‘치킨너켓’ 등을 선보였다.

또한 팝업샵에서 다향오리 페이스북 팬으로 인증된 소비자들(매일 선착순 52명)에게 인기 포켓영양간식 ‘나는 오리 육포다’를 무료로 증정했다. 이외에도 다향오리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Dahyang5252)을 통한 ‘그린플러그드에서 다향오리를 찾아라!’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모토로 매년 5월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YB, 에피톤프로젝트, 윤하, 김예림, 몽니, 루시아 등 100여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박은희 다향 통합 기획실 상무는 “음악에 열광하는 젊은층부터 아이들과 함께 봄 소풍을 온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찾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향오리는 소비자 소통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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