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협회 주최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신문광고 부문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상(장관급 상)을 지난 3일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진행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결과물 등 총23개 부문에서 기업문화 발전과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동공업은 대한민국 농기계 분야에서 오랜 역사의 1위 기업의 자부심과 기술력 그리고 시장 노하우로 개발된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제작한 기업 PR광고 ‘대동이 처음이면 대한민국도 처음입니다’ 1편과 제품 인쇄 광고 시리즈 ‘대한민국에 딱 맞다’ 5편의 광고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대동공업 기업 PR광고는 1947년에 설립 돼 국내 농기계 업계로는 최초로 경운기, 트랙터, 티어(TIER4) 엔진 등을 개발하며 농업 기계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품 광고는 고객과 농업에 대한 이해로 제품별 특징과 장점이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됐음을 설명하고 있다.

대동공업 설동욱 마케팅팀장은 “대동공업만의 기업 비전과 철학으로 국내 농업 현황에 맞는 혁신적인 농기계를 개발 보급하며 시장을 리딩하겠다는 메시지가 고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잘 전달돼 수상을 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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