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쪽방촌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전국 사업장에서 내년 2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명관 회장과 박기성 지역상생사업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은 15가구에 4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08년부터 시작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20만장을 더해 누적수로 104만장의 연탄을 이웃들에게 나눠 준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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