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경헙 토대 협회 발전 기여 다짐

 

한국단미사료협회 제 16대 회장 보궐선거를 위한 임시총회 결과 신임회장에 박해상 전 농림부 차관이 당선됐다. 129표 중 85표를 받았다.

박해상 신임 회장(65세)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기술고시 12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부 식량생산국장, 한국농업전문학교 교장, 농림부 차관보, 차관, 농협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

털털하고 느긋한 성격이면서 합리적이어서 선후배 등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협회와 회원사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는 7월 2일부터 2016년 2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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