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지난 19일 행복나눔 봉사단 회원과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자원한 무상중개인력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창원시 대산면에서 농촌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농협 창원시지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치환 지부장은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봉사,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체육행사 무료 초청관람,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하고 “전 직원의 자발적 기부문화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