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 근)는 고령화 및 농산물 수입개방등으로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있는 우리 농업·농촌을 가꾸자는 취지로 지난 14일 ‘희망농촌만들기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하였다 .

이날 전진대회에는 광주 관내 14개농협 지도사업 및 여성복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을 결의하였다.

주요사업 추진 결의내용은 도농교류사업전개, 식사랑농사랑 범국민운동전개,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영농 및 가사도우미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사회봉사자 농촌지원사업, 사랑의 1004운동 지속 등이다.

이근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협의 역할 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인 것 같다. 지도사업 및 여성복지담당자들이 뜻을 한데 모아 희망농촌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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